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∀ 건담 (문단 편집) === 캐릭터와 세계관 디자인 === 세계관만 보면 [[포스트 아포칼립스]] 계열이라 할 만 한데, [[기동신세기 건담 X]]처럼 황무지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지구에도 어느 정도의 문명이 있다. 감독 말로는 19세기 말~20세기 초의 유럽을 베이스로 지구의 세계관을 만든 것이다. 특히 [[네덜란드]]와 유사한 점이 있는데 아마 이 시기에 딸 보러 네덜란드 갔다가 본 풍경을 베이스로 삼은 듯 하다.[* 토미노의 사위는 네덜란드인이다. 토미노 감독의 에세이 토미노의 치유에 따르면 당시 딸이 [[네덜란드]]에 살고 있어서 만나러 갔을 때 본 풍경을 반영했다고도 한다.] 이런 세계관은 [[호시야마 히로유키]]에게 토미노가 "너랑 내가 건담을 다시 만들거면 어떡할래?" 라고 물어봤을 때 호시야마가 "논밭을 뛰어다니는 건담이 보고싶다"라고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. [[야스다 아키라]]가 [[캡콤]]이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일을 맡은 작품으로 케릭터 디자인 역시 독특하며 개성적인 인물이 많다. 주인공부터 흑인에 백발이라는 보기 드문 조합. 산업혁명 직전[* 이 부분은 좀 애매한데, 생활 양식은 고전적인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문명 수준은 장갑차와 비행기, 무전기, 자동화기가 있는 1차 대전기 수준은 된다. 발굴한 모빌슈츠의 부품도 어느 정도는 복제할 정도의 기술은 보유했음을 보여주는 대사도 있다. [[벨 에포크]] 시절을 모티프로 했다고 봐야 정확할 듯. 지하에 [[핵폭탄]]이 발굴되는 장면등으로 사실상 문명이 퇴화해 버린 사회라는 구조도 띄고있다.]의 미국[* ∀건담의 배경인 아메리아대륙도 사실은 먼 미래의 북미대륙이다. ] 을 모티브로 하는 지구측 인물의 목가적인 패션으로 방영 초기에는 [[지브리]]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라는 이야기가 많았고, 실제 지브리에서 일한 스탭들이 많이 참가했다. 또한 건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[[데포르메]]가 종종 나타난다. 대표적인 예로 [[브루노와 야곱]]. 토미노 요시유키는 2019년 자신의 전시전에서 개최한 팬과의 대화에서 턴에이는 [[바람과 함께 사라지다(미국 영화)|바람과 함께 사라지다]]와 비슷한 것 같다는 소리를 듣자 그 작품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본 작품이다보니 무의식 중에 비슷해졌으며 이는 인정하겠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